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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에 有備無患 이라는 말이 있다. 준비하는 사람에게는 근심이 없다는 말인데...
* 평소에 필요한 것들을 준비해 두자.
언제 입사기회가 올 지 모르기 때문에 필요한 사항을 미리미리 준비해 두는 것이 좋다.
미리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작성해 두면 시간에 쫓기지 않고 수정하거나 그대로 제출할 수가 있다. (회사마다 인재를 보는 기준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필요 시 마다 약간의 수정을 할 필요가 있음) 필자가 근무하는 연구소는 수시로 채용공고를 하고 있는데 그 때마다 시간을 연장해 줄 것을 요청하는 지원자들의 전화를 받곤 한다. 대부분 지원마감이 다 된 때에 채용공고를 봤다는 것이다. 만일 준비가 되어 있었더라면 지금쯤 회사를 다니고 있었을 지도 모르는 일이다.
이력서, 자기소개서 외에 서류에 첨부해야 하는 것으로는 일반적으로 '졸업증명서','성적증명서', '어학점수표','논문 Abstract'(석사이상의 경우),'경력증명서','증명사진' 등이 있고 어떤 회사는 '주민등록등본'을 요구하는 곳도 있다. 이런 서류들은 자주 발급하러 가기가 번거롭기 때문에 한번에 충분히 발급해 두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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